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군산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나운동 소재 군경합동묘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벌초 기간에는 강우가 겹치면서 작업에 어려움이 따랐지만, 추석 연휴기간 참배를 못해 아쉬워 할 유족의 마음을 헤아려 정성껏 벌초를 말끔히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