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명절 종합상황실 운영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영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이번 연휴가 코로나19 재확산의 기점이 되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대책을 구축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8개 분야 170명의 근무자를 편성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