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연간 에너지 비용 60만원 절감에 환경 보호까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을 통해 올 연말까지 415개소에 태양광 등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해 산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에 응모해 12월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후 관련 행정 절차를 걸쳐 올 3월부터 곡성읍과 오곡면 오지리 일원에 신재생에너지원 설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