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60가구)에게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5만원 상당(먹거리 및 생활필수품 등)의 복주머니를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이는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로 사랑의 열매 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지원하는 점동면 특화사업으로 5년째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