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지난 14일 여주시 대신라이온스클럽에서는 올해도 맞이한 추석 명절을 저소득 지역주민들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고자 라면 43박스, 휴지 92개(총200만원 상당)를 대신면에 기탁했다.

매년마다 관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대신라이온스 클럽은 직접 참여하는 봉사와 인도주의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강화하는데 앞장서는 사회봉사단체로 물품들을 기탁하면서 ”생활함에 있어 꼭 필요한 먹거리와 생필품 위주로 후원물품들을 준비했고, 소박한 마음이지만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자는 뜻으로 준비했다. 올 추석은 덜 외롭고 모두 행복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