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남해군은 13일 이순신순국공원 리더십체험관에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민관협력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통해 인구감소와 고령화 추세에 따른 농어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속성장형 융복합 관광 산업’ 기반을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서는 행정과 주민 간 긴밀한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민관 협력 추진위 구성에 공을 들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