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평창군은 지난 13일 제31회 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추천된 대상자 총 9명의 수상후보(개인 8, 단체 1)에 대한 심사를 거쳐 '제31회 군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결과 일반지역개발부문에 평창읍 김건하, 문화부문에 진부면 최선진, 체육부문에 대관령면 이흥복, 향토봉사부문에 용평면 전금자, 효행부문에 진부면 이재숙, 농업,축산업,임업,수산업 부문에 방림면 정재현 씨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