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최우선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군위군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종합대책은 4대 분야(방역·의료, 민생경제 살리기, 안전·교통, 생활안정)에 13개 중점과제를 수립하여 각종 감염병 및 재난상황 대응을 위해 지역경제, 교통, 재난, 환경, 복지, 급수, 가축방역, 보건, 공직기강 등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