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이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눴다. 15일 KB증권은 다문화 가정에 따뜻하고 풍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식료품을 담은 ‘情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정림, 김성현(왼쪽 두번째, 세번째) KB증권 사장은 다문화 가정에 '情든든 KB박스' 전달을 위해 관련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증권]

‘情든든 KB박스’는 대표 명절인 설과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를 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2017년 추석에 ‘情든든 KB박스’사업을 시작해 5년째 지속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설에는 국내 한부모 가정을 대상에게 KB박스를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