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동구가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데이터라벨링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일자리연계를 추진하여 현재 100여 명 중 23명이 디지털업계로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데이터라벨링은 데이터에 라벨이나 주석을 달아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는 데이터 전처리 작업으로,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는 데이터라벨러는 재택근무가 가능하고 진입장벽이 낮아 디지털 뉴딜시대 신규 유망 직종으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