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종로구가 대학생들과 협업한 ‘와이리 종로’ 프로젝트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우리동네키움센터(해아전)’ 사례로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 환경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먼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인천연구원이 공동주최한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종로구는 TBWA코리아 주니어보드와 함께 한 ‘밀레니얼이 만든 종로 사용 설명서, 와이리 종로!’를 통해 최우수상을 거머쥔 데 이어, 3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이라는 영예 또한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