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동구가 올해 12월까지 지역 내 출입명부 의무화 소규모 사업장 4800여곳을 대상으로 전화출입명부인 안심콜 통신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심콜은 휴대폰으로 이용시설에 부여된 080번호로 전화를 걸면 시설 방문자의 연락처와 방문시간이 자동으로 등록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에 저장된 정보는 4주 후 자동 폐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