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보령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천북면 학성2리 호동골과 젓떼기마을이 경관·환경 분야 전국 1위인‘금상’을 수상해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3천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성주4리 먹방마을이 문화·복지분야에서 전국 1위를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 마을을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