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중구는 '행정복합청사 및 서울메이커스파크(Seoul Makers Park) 조성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9월 14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예타 결과, 경제성(비용 대비 편익, B/C) 1.02, 재무성(수익성지수, P/I) 0.97, 종합평가(AHP)는 기준치 0.5 이상인 0.584으로 사업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