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관악구가 국사봉유아자연배움터(봉천동 산 103-86 일대) 본격 개장을 맞아, 관내 유아자연배움터 3곳에서 ‘유아자연배움터 100배 즐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민선7기 출범이후 ‘유아자연배움터 확대’ 공약사업을 적극 추진, 2019년에 삼성동과 관악도시농업공원 유아자연배움터, 지난해 국사봉 유아자연배움터를 조성했으며, 올해 남현동에 2개소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