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이 259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지난 6월 만기 30년 신종자본증권을 모두 2950억원 규모로 발행했다. 이 신종자본증권은 조기상환권(콜옵션)에 따라 두 종목으로 나뉘었다. 메리츠증권은 콜옵션 10년물 신종자본증권을 2600억원, 7년물을 350억원 규모로 발행했다.

서울 여의도 메리츠증권 전경.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