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9월 10일 초기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14일 오후 2시, 안동우 시장 주재로 제2차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부서별 태풍 대비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계획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