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국가 간 교류가 거의 끊어지다시피 했으며 관광업은 물론 수출입 관련 분야에서 종사하는 기업이 전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많은 업계가 휘청거리고 있는데,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신영이노텍’은 자체적인 돌파구를 마련해 수출 업무를 돕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신영이노텍에서는 제이플렉스와 협업을 진행하면서 미국 수출용 소스라벨을 원활하게 생산하고 있는데, 소스라벨 외 다양한 수출용 제품을 꾸준히 수주, 출하하면서 수출 업무를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