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함은경)가 스웨덴 진단기업과 췌장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특허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JW생명과학의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는 스웨덴 진단기업인 ‘이뮤노비아(Immunovia AB)’와 ‘다중 바이오마커(CFB, CA19-9)’의 특허에 대한 비독점적 기술이전(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JW바이오사이언스의 원천 특허는 바이오마커인 CFB와 CA19-9를 동시에 활용해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진단 기술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가 해당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 중국, 유럽 등 24개국이다.

함은경(왼쪽) 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가 13일 패트릭 달렌(오른쪽) 이뮤노비아 대표와 ‘다중 바이오마커(CFB, CA19-9)’의 특허에 대한 비독점적 기술이전(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중이다. [사진=JW바이오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