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관광숙박시설 61개소와 휴양펜션 14개소를 대상으로 방역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동안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역 수칙을 강화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