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도내 초· 중학교 다문화 학생 및 비(非)다문화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 다양성 어울림 캠프를 9월 11일 비대면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청소년 문화 다양성 어울림 캠프는 다문화 학생 및 비(非)다문화 학생 간 화합 도모, 학생들이 겪는 스트레스 해소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해 △초성으로 자기 이름 소개하기 △다양한 국가, 인종, 지역 등 여러 문화적 편견을 버리기 위한 다양한 게임 △자신의 특성을 공룡 이름으로 만들어 소개하기 △난화 그리기 활동 △과자 부수기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교육내용을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