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한가위를 앞두고 지난 6월에 진행된 읍면동 보장협의체 연합바자회 자금으로 마련된 선물세트와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로부터 후원받은 생필품을 꾸러미로 만들어 행복한 추석명절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외롭게 지내시는 지역 소외계층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선정하여 선물세트(식용유, 캔참치)와 생필품(삼푸, 치약, 바디로션) 꾸러미를 직접 77가구에 방문 전달해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