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파주시 한울도서관이 제15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 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인 국립중앙도서관상을 수상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수작으로 총 8편을 선정했다.
이 공모전은 전국의 사서와 도서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보급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열린다. 공모 대상은 전국의 사서와 도서관 및 문화기관 종사자, 대학(원)생이다. 공모 내용에는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와 도서관’, ‘도서관 운영 및 이용 활성화 관련 자유 주제’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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