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발생 시 119, 129, 120, 보건소 상황실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진주시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의 보건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보건소 비상 진료 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관내 병ㆍ의원, 약국과 함께 비상 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비상 진료를 실시하는 관내 응급 의료 기관 및 병·의원(35개소), 문 여는 약국(128개소)뿐만 아니라 보건소도 비상 진료에 참여하여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시 보건소는 연휴 기간 매일 일반 진료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