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제14호 태풍(찬투)의 영향으로 이번 주 집중 호우 등이 예상됨에 따라 연안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태풍은 중심기압 950hpa, 최대풍속 43m/s의 강한 태풍으로 18일 03:00경 여수 남동 60km 해상까지 북상, 우리나라 남해안을 통과하면서 직·간접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