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 북구는 산업 현장에 종사하는 숙련기술자들이 긍지를 가지고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2021년 북구 장인(匠人)’을 선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북구 장인 선정 사업’은 산업 현장에서 최고의 숙련기술로 산업 발전에 공헌한 주민을 장인으로 선정하여 인증하는 것으로, 우수한 기술인 육성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