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과 학교 주변 위험요소 찾아 조치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김해시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몰리는 전통시장, 쇼핑센터, 대형마트, 물류창고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지적사항은 추석 이전에 완료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일, 3일, 7일 총 3일간 시는 전통시장 4개소, 쇼핑센터 1개소, 대형마트 1개소, 물류창고 2개소 등 모두 8개 시설을 점검했으며 큰 위험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39개의 시정 및 권고사항을 찾아내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