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은 인문학의 기원이 되는 신화를 주제로 한국, 중국, 북유럽 신화를 조망하는 특강을 운영, 지역주민의 문화에 대한 이해 및 통찰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신화, 인간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9월 27일부터 11월 8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경상대학교 어문학부 교수들을 초빙하여 한국신화(창세신화, 건국신화), 중국신화(인류신화, 시조신화), 북유럽 신화(신들의 세계, 라그나뢰크)에 대해 각 2강씩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