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추석을 맞아 고속도로 및 농축산물 판매장 이용 고객의 편의 지원에 나섰다. 14일 NH농협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고속도로 및 농축산물 판매장 이용 고객들을 위해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권준학(오른쪽 두번째) NH농협은행 은행장이 의왕시 통합IT센터를 방문해 추석 연휴 비상근무체계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의 이동점포는 17일부터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와 농협 성남유통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신권전용 비대면 신권인출과 계좌이체 서비스도 지난 설날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