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신안군은 오는 13일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도 전통시장 장날인 3일과 8일 배송 도우미가 시장 내에 상주하면서 어르신들을 비롯한 고객의 짐을 주차장과 버스정류장 등까지 시장바구니를 운반해 주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돕는다. 또한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안전하게 장을 보고 집으로 귀가할 수 있도록 버스 승·하차를 도와주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