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김기대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 제3선거구)은 2016년부터 시작된 왕십리 뉴타운 중학교 설립 요청에 대해 중․고통합운영학교 추진 약속을 하였으나, 아직도 이행하지 않는 서울시교육감을 질타했다.
2016년부터 시작되어 온 왕십리뉴타운 중학교 설립 문제는 6천여 가구가 살고 있는 성동구 왕십리 뉴타운 내 중학교가 없어 학생들의 통학시간이 평균 30분 이상이 소요되는 불편이 발생하여 시작되었다. 학부모 및 학생들은 오랫동안 민원을 제기하였으며, 이로 인해 거주지를 이전하는 안타까운 사례도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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