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구·군 50여 개 민간 소유 개방화장실 대상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울산시는 지난 9월 2일부터 울산상담소‧시설협의회 17개 기관과 공동으로 관내 5개 구‧군의 민간소유 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감시활동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사회적으로 디지털 성범죄가 심각해짐에 따라 불법촬영 및 보복성 성적 영상물 유포를 근절하고 성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