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산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달 18일부터 5일 동안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민원 현장대응반을 운영해 24시간 감염병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생활쓰레기 ▲비상 수돗물 서비스 ▲비상진료 대책반 ▲민원콜센터 ▲도로교통 ▲재난안전 ▲AI비상대책 ▲성묘객 편의 및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 ▲외국인주민 방역물품 지원 등 모두 20여개 부서가 참여하며 연휴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