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옥천군은 오는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전면 폐지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당초 2022년부터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전면 폐지할 예정이었으나 빈곤사각지대 해소와 기존 수급자 보장 강화, 코로나19 장기간 확산으로 시기를 올해 10월로 앞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