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횡성군은 14일 오후 4시 40분, 제8전투비행단에서 그동안 군민들의 오랜 고통인 군용기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해 공군 참모총장 면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향후 있을 정식면담 전에 이루어지는 사전면담으로, 군에서는 장신상 군수, 권순근 군의회 의장, 군용기 소음 피해 대책위원회가 공군측에서는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김영채 제8전투비행단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