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영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가 힘든 대상자 관리를 위해 관내 요양보호사 및 생활지원사 45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영월군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하여 맞춤형 기억지킴이 양성 교실을 운영한다.

총 3일동안 진행되는 양성교육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치매환자 케어방법을 비롯하여 치매예방도구KIT 및 두뇌놀이 교재 사용법으로 구성되었다. 양성교육 완료 후 제공된 치매예방도구KIT 및 두뇌놀이 교재를 사용하여 재가 대상자에게 기억 키움 놀이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