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약자의 생활권 내 자립을 위한 생활환경 구축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준공을 완료한‘인현2 우리집’의 입주자 32세대가 지난달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현2 우리집’은 사회적 약자에게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우리집 1만호 공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 7월 착공 후 2년 만에 총 7층, 연면적 1,481㎡ 규모로 건립됐다. 영구임대주택 32세대와 사회복지법인 인정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