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종로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안전 ▲교통 ▲편의 ▲물가 ▲나눔 5개 분야에 중점을 둔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가장 먼저 구민 ‘안전’을 위해서는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철저히 갖추고 비상방역대책반과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이용자 밀집도에서부터 출입명부 운영실태 등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방역수칙 점검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