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주 동안 추석명절 맞아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단계적 일상회복’ 희망을 담은 은평구청장의 서한문을 주민 대상으로 발송해 방역 친화적인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구는 이번 ‘특별 방역대책’으로 감염병 최소화를 위한 방역조치 강화, 백신 접종률 제고, 빈틈없는 역학조사를 위한 인력보강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