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회장이 본격적인 포스트코로나 시기를 대비해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효성은 조 회장이 최근 효성중공업 테네시주 멤피스 초고압변압기 공장과 텍사스주 달라스 효성TNS 미국법인을 잇따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조현준(오른쪽부터) 효성 회장이 9월초 미국 효성중공업 테네시주 멤피스 공장에서 빌 하거티 미 상원의원, 조셉 듀란테 효성 멤피스 공장장, 요코타 타케시 효성중공업 대표이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