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시흥시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0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명절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행복꾸러미’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홀로 명절을 지내게 될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간편 섭취가 가능한 갈비탕 등 즉석식품 6종과 “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에서 후원받은 한방파스 200개로 꾸려졌다. 한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댁에는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과 함께 안부를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