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 장기화 및 폭염으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복(위기극복, 여름극복, 행복)을 나누어 주고자 10일 복쓰리 나눔캠페인을 진행했다.
복쓰리 나눔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발굴 및 지원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음식점에서 삼계탕, 족발과 보쌈세트와 같은 포장음식을 구입하여 직접 발굴하거나 추천 받은 가구 등 총 15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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