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 발목부상, 연락 닿지 않아 절망적 고립상태에서 20분만에 발견 구조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지난 9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쯤 야간 해루질을 나섰다 연락 두절된 70대 이 모 씨가 아들 신고로 긴급출동한 태안해경 마검포 파출소 순찰팀에 20분만에 발견, 구조됐다.

서울 사는 이 씨는 이날 아들과 함께 충남 태안군 남면 진산리로 놀러 와 무전기로 서로 연락하기로 하고 함께 야간 해루질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