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준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 위한 연구용역 11월 마무리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전라남도가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필요한 부품별 산업단지 배치, 연관기업 유치, 전문인력 양성 등 종합적인 해상풍력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글로벌 수준의 공급망을 갖춘 산업생태계의 종합 마스터플랜을 세우기 위해 지난 3월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세부 내용은 ▲해상풍력 부품 제조ž조립 단지 현황조사 및 배치계획 ▲도내 해상풍력 연관기업 발굴ž육성계획 및 국내외 기업 유치 방안 ▲해상풍력 국산 기자재 개발 연구개발(R&D) 과제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지금까지 중간보고회와 2차례의 점검 보고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