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화재 대비 대형판매시설 등 취약요인 확인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다중밀집시설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지난 4일 경북 영덕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다시 한 번 주변 취약요인을 점검해 달라.”고 강조하고,“추석연휴까지 지속적인 현장점검으로 시민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