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원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노원사랑상품권은 노원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 모바일 상품권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은 총 109억 원 규모로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2월 발행한 1차 상품권 180억 원은 당월에, 7월에 발행한 2차 상품권 110억 원은 당일에 판매가 완료된 만큼 이번에도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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