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밀양시와 대경대학교는 지난 10일 상호 기관이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협업 가능한 관학협력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TF팀 발족과 함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 발전을 위한 ‘대박’ 성과를 만들어 나가고자 팀명을 ‘Big hit TF팀’으로 정하고 밀양시 미래전략과장과 대경대 산학협력단장을 각각 총괄팀장으로 하여 밀양시 13명, 대경대 10명으로 전담팀을 구성했다. 앞으로도 밀양시청과 대경대 문화예술캠퍼스(밀양아리나)에서 정기적으로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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