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군·경찰과 협업해 2022년부터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 추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기도가 오는 2022년부터 도 관리 지방도를 대상으로 마을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하는 내용의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은 마을을 통과하는 도 관할 지방도에서 발생하는 보행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시군, 경찰과 협업해 새로 도입·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