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포항시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힘든 민생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와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변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중 손님을 맞이하는 전통시장 주변도로도 한시적 주차허용구간으로 지정해 개방할 예정이다. 다만, 칠성천 공영주차장, 오거리 공영주차장, 어시장 공영주차장은 무료개방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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