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가공식품 납·카드뮴 검사, 총 125건 모두 안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통 가공식품에 대해 유해 중금속 중 납과 카드뮴 함유량에 대한 집중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규격 이내로 안전하다고 11일, 밝혔다.

중금속은 일반적으로 원소 주기율표의 아래쪽에 위치하는 무거운 금속을 말하며, 주로 식품 원료 또는 제조과정에서 기인하게 되는 비의도적 오염물질이다.